소속사 "이경하는 성추행한 적 없다" 항소 의지 밝혀
| 그룹 일급비밀 멤버 경하가 강체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사진=일급비밀 공식 SNS] |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아이돌 그룹 '일급비밀' 멤버 이경하가 강제추행으로 실형을 선고받고도 활동을 이어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다수 매체보도에 따르면 법조계의 말을 인용해 이경하가 미성년자 시절인 2014년 12월쯤 동갑내기 A 양을 상대로 강제추행한 사실이 인정돼 지난 24일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경하는 실형을 선고받은 다음 날인 25일 KBS2 '뮤직뱅크'에서 'LOVE STORY(러브 스토리)'컴백 무대를 가졌다.
실형 선고 사실이 알려진 후에도 소속사 측은 "무고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경하 소속사 JSL 컴퍼니 측은 "(피해자가) 지난해 고소를 했고 1차 판결이 지난 24일에 나왔다"며 "이경하는 성추행한 적이 없다"고 항소의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경하 강제추행논란에 오늘 예정됐던 '엠카운트다운' 출연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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