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타임 통신)백성진 기자=30일 신발제조 브랜드인 레드트레인(redtrain)은 문화컨텐츠 창출 기업 ㈜배드보스컴퍼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레드트레인은 ㈜배드보스컴퍼니와의 협업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중문화예술인을 지원하고 배드보스컴퍼니와 협업으로 콜라보 제품을 생산해 발생한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레드트레인은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운동화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해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브랜드이다.

배드보스컴퍼니는 예술인들의 집합체를 표방하며 실무자와 실연자의 협업을 통해 문화컨텐츠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방송콘텐츠제작, 뮤직콘텐츠 제작 해외아티스트 국내 론칭 및 매니지먼트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최근 배드보스컴퍼니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와의 전속계약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레드트레인 관계자는 ‘단순한 수익창조와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이 아닌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을 동시에 진행하고 이를 통해 만들어진 콘텐츠로 발생하는 수익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 사 대표는 "배드보스컴퍼니 소속 아티스트와 레드트레인 제품을 통해 만들어지는 행복과 나눔 켄텐츠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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