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한반도 운명은 이념과 진영을 넘어 함께 만들어가는 것"

곽정일 / 기사승인 : 2018-05-28 10: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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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국회에서 열린 선대위원회의에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사진=곽정일 기자)

(이슈타임 통신)곽정일 기자=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8일 판문점선언 지지 결의안에 대해 자유한국당에 "한반도 운명은 이념과 진영을 넘어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선대위원회의에서 자유한국당이 여야가 처리하기로 합의한 판문점선언 지지 결의안에 대해 반대 입장으로 선언한 것에 대해 이같이 전했다.


그는 "오늘 본회의에서 4.27 판문점 지지 결의안 채택하기로 여야가 합의한 바 있다. 그러나 오늘 오전 마지막 지지선언문에 대한 논의에 있어서 한국당에서 새로운 제안을 들고 나와서 사실 우려가 크다"며 "한국당은 8000만 겨레와 온 세계가 바라는 북미 정상회담 성공을 통한 비핵화와 평화체제 노력에 함께하길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힘주어 말했다.


같은 당 이석현 공동선대위원장은 "야당은 남북 핫라인을 말했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판문점 정상회담을 해 상상이상의 것을 보여줬다"며 "그런데 국회에서 판문점선언 지지결의안 채택에 동의해놓고 할 수 없다는 한국당을 이해할 수 없다"고 혹평했다.


이 위원장은 "준표 대표는 북미 정상회담이 깨질 때도 문 대통령 탓을 하더니 문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을 되살려놔도 깜짝쇼라고 비난한다. 그럼 어쩌라는 것인가"반문하며 "일선에서 빨간 옷 입고 뛰는 한국당 후보를 생각해서라도 홍준표 대표는 국민이 이해할 수 없는 외계인 언어를 멈출 것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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