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도심에서 여자친구 폭행한 혐의 받고 있어
| 배지환이 데이트 폭력 혐의로 조사를 받고 미국으로 출국했다.[사진=Medio Tiempo.com] |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데이트 폭력 혐의를 받고 있는 야구 선수 배지환이 경찰에 조사를 받고 다시 미국으로 출국했다.
배지환은 지난해 12월 31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여자친구에게 소리를 지르며 하체를 발로 차고 주먹으로 어깨 등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배 선수의 전 여자친구인 A 씨는 지난 18일 대구 중부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당시 배 선수는 미국에 머무르고 있어 사실관계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경찰은 배 선수의 가족에게 귀국해 조사를 받을 것을 종용했고 결국 구단의 허락을 받아 한국에 들어와 조사를 받았다.
중부 경찰서는 "귀국한 배지환이 최근 조사를 받았고 혐의를 일부 인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뛰고 있는 박지환은 미국으로 다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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