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국회에서 회의하는 모습.(사진=곽정일 기자) |
(이슈타임 통신)곽정일 기자=더불어민주당은 18일 "강남역 살인사건 2년이 지났지만 여성들의 고통은 끝나지 않았다"며 여성들의 권익 향상 필요성을 주장했다.
김효은 민주당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사건 후 2년이 지났어도, ‘미투 운동’의 거센 물결 속에서도 여전히 여성들은 약자고, 두렵고, 아프다"며 최근 제기된 모델 양예원씨의 성추행 사건을 언급했다.
김 대변인은 "3년 전 모델 활동을 하다 성추행을 당한 양 모씨가 눈물로 호소한 동영상을 보면서 소름이 끼쳤다"며 "아르바이트 모델 일을 갔다가 강압적 분위기에서 성추행과 협박을 당해 찍은 사진이 유포된 것, 촬영을 담당했던 사람은 합의된 촬영이었다며 양씨를 무고죄로 고소하겠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양씨 같은 피해자가 한 둘 이겠는가. 왜 저항하지 못했냐고 쉽게 말하지 말라. 성범죄 피해 여성들은 세상과 단절한 채 지옥 같은 시간들을 견뎌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용기를 내 성범죄를 고발한 피해 여성들을 국가가 지켜주어야 한다"며 "마포경찰서가 전담팀을 구성했다고 하니 국민과 함께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전했다.
김 대변인은 아울러 "재조사가 진행 중인 ‘장자연 사건’, ‘단역배우자매 자살사건’의 진상규명과 피해자 처벌도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언제까지 억울함과 고통 속에 죽어간 여성들의 이름만 기억할 것인가"지적하며 "회장님의 갑질에 분노하듯이 약자에 대한 어떤 식의 경멸과 폭력도 단호히 반대한다"며 지속적으로 함께 할 뜻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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