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오후 '지방정부 노동존중정책의 변화와 과제'토론회에 참석한 의원들의 모습.(사진=이용득 의원실) |
(이슈타임 통신)곽정일 기자=이용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6?13 지방선거를 맞이해 16일 오후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3층 대강당에서 '지방정부 노동존중정책의 변화와 과제'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 대해 이 의원 측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경기지역본부가 주관하고, 더불어민주당 전국노동위원회가 후원하며, 이재명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와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을 비롯해 전국에서 약 1,000여 명의 노동조합 대표자들과 간부들, 조합원들이 대거 참석해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전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동자들뿐만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 백혜련 의원, 정춘숙 의원 등 많은 국회의원들도 참여했다.
이용득 의원은 "경기도는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노동자들이 거주하고 있고, 서울, 인천, 충청 등 인접지역과의 산업 연계가 가장 활발한 지역"이라며 "경기지역 노동자들의 정책요구가 경기도 노동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되고 시행된다면, 노동존중의 가치가 전국적으로 더욱 확장될 수 있는 확실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함께 참석한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은 "'노동존중특별시'로 명명한 서울시에서 보듯이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장의 인식과 역할에 따라서 지역의 노동정책이 얼마든지 긍정적인 방향으로 수립될 수 있다"며, "각 지역의 친노동 출마 후보와의 정책협약을 적극 추진해 지역사회에 친노동 정치 기반이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노동자의 힘이 커지고, 소득이 늘어나야 경제도 산다. 노동이 존중받는 지방자치 구현을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임상훈 한양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 이번 토론회에서 김성희 고려대학교 노동문제연구소 교수는 '지방정부 노동정책의 개혁과 과제'를 주제로 지방정부 노동정책 부재의 원인을 분석하고 사례를 바탕으로 향후 개혁과제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정문주 한국노총 정책본부장은 한국노총의 지방선거 정책요구안을 바탕으로 노동존중 지방시대를 열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제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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