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에도 열애설 퍼졌지만 "사실 아냐" 해명해
| 가수 길이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사진=유튜브 캡처] |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가수 길이 공식 입장을 통해 결혼설을 부인했다.
9일 오후 가수 길이 9세 연하의 A 씨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는 결혼설이 돌았다.
이와 관련해 길 측 관계자는 "결혼에 대한 부분은 전혀 사실무근이자 근거 없는 이야기"라며 "추측성 기사를 자제해 주실 것을 정중하게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길은 지난 1월에도 서울예대 연극과 재학생과 열애설이 퍼졌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길은 지난해 7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 부근에서 중구 소공로 인근까지 2㎞ 구간을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72%로 운전하다 적발돼 물의를 일으켜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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