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사진=YTN뉴스 캡쳐) |
(이슈타임 통신)김혜리 기자=5일 경기 파주시에서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대북전단 살포 행위가 경찰과 지역 주민 등의 제지로 무산됐다.
탈북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은 통일부의 자제 요청 권고에도 지난 3일 김포에서 대북전단 15만장을 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단체는 5일 오전 경기도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과 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을 비난했다.
이들은 "김정은이 갑자기 거짓 대화 공세, 위선 평화 공세로 나오자 우리 사회는 김 씨 왕조의 악의 본질을 망각한 채 맹목적 평화 분위기에 도취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북한은 6차례에 걸친 핵실험과 헤아릴 수 없는 미사일 도발로 실전 가능한 핵미사일을 완성했다"며 "더는 실험이 필요 없는 용도 폐기된 핵실험을 10년 전 김정일이 했던 영변 흑연 감속 냉각탑 폭파하듯 9번째 연극을 꾸미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이런 비극적인 사실들을 북한 주민에게 알리기 위해 대북전단을 살포하려는 것"이라며 "이미 지난 3일 새벽 김포에서 대북전단 15만 장을 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3개 중대 300여명의 경력을 행사장과 주변에 배치해 이들의 전단살포를 막아 큰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다.
'평화를 사랑하는 파주 시민모임' 회원과 주민 150여명은 같은 장소에서 전단 살포를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시민단체와 주민들은 "(남북 정상회담에 이어 북미회담까지 예정된) 이런 시기에 남북 정상이 중단하기로 합의한 군사분계선 일대에서의 상호 비방과 적대 행위를 야기할 수 있는 대북전단 살포는 심대한 위기 상황을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7일 판문전 선언과 함께 대북전단 살포 등 모든 적대 행위를 중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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