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태진아와 강남이 신곡 '장지기장'으로 각종 방송활동과 행사를 통해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태진아와 강남은 오는 4일 오후 방송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최근 세 번째 콜라보곡 '장지기장'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두 사람은 앞서 '엠카운트다운',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젊은 층이 주를 이루는 음악 방송부터 중장년층이 시청하는 KBS1 '열린 음악회' MBN '생생 정보마당'에 출연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이번 '뮤직뱅크' 출연 역시 강남과 태진아에 대한 젊은 층의 관심과 인기를 실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태진아와 강남은 지난 2일 tvN '인생술집' 녹화를 마쳐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를 모두 끝냈다.

아울러 방송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 러브콜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태진아와 강남의 신곡 '장지기장'을 요청하는 곳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라며 "강남이 젊은 층의 인기를, 태진아가 중장년층의 인기를 끌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태진아 작곡, 이루 작사의 '장지기장'은 부모에 대한 감사한 마음, 음주·졸음·과속운전 조심, 희망찬 미래에 대한 확신 등 일상에서 지킬 것을 지키며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가자는 내용을 담은 건전가요 장르의 곡이다.

한편 태진아와 강남은 오는 15일 경북 의성에서 진행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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