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발언 중인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모습.(사진=곽정일 기자) |
(이슈타임 통신)곽정일 기자=우원식 더부러민주당 원내대표가 25일 자유한국당에 "천막쇼로 국회가 개점한 것에 대해 국민 모두가 분노할 것"이라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열린 '2018 남북정상회담 성공기원 행사'에서 "분단의 20세기가 끝나고, 평화의 21세기가 열리는 그 순간이 되는 이 시점에서 국회로 눈을 돌려보면 참으로 답답하다"며 포문을 열었다.
그는 "자유한국당의 정쟁용 천막쇼 때문에 민의의 전당이라는 국회가 한 달 가까이 개점휴업 상태"라며 "국민투표법 개정은 물론이고, 국민적 염원이었던 개헌도 뜻을 이루기가 어려워졌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청년들의 일자리와 지역에서 고용의 위기 때문에 정말 힘들어 하는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하는 추경도 20일째 심사조차 못하고 있다"며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하는 것"이라고 일갈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더욱이 그만큼 놀고먹었으면 이제 국회로 돌아올 법만도 한데, 이젠 그 실체도 불분명한 드루킹 사건을 핑계로 특검쇼까지 하고 있다"며 "이 정부 들어서고 자유한국당이 주장한 특검이 벌써 몇 번째인지 아는가? 이것으로써 8번째, 다섯 번의 국회를 여는 동안에 보이콧 몇 번 했는지 아시는가? 7번 했다"고 밝혔다.
그는 "툭하면 특검이고, 보이콧이다. 그래서 결국은 추경도 막고, 개헌도 막고, 국민투표법도 막고,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이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역사적인 순간에도 아직 천막을 걷지 않고 이렇게 하는 것"이라며 "(자유한국당에) 우리 국민 모두가 분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누가 막더라도 막을 수 없는 대세의 길이고, 활짝 열린 길"이라는 우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은 집권여당으로서 이 정상회담이 따뜻한 햇볕 속에 봄과 함께 우리 민족에게 봄을 알리는 그 길로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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