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정쟁 좀 자제하고 정상회담에 힘 모으자"

백성진 / 기사승인 : 2018-04-23 14:25:5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23일 오전 상무회의를 열고있는 정의당 지도부.(사진=곽정일 기자)

(이슈타임 통신)백성진 기자=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23일 "남북정상회담에서 최선의 결과를 내기 위해 정치권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각 정당에 임시휴전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 회의에서 "역사적인 정상회담을 앞두고도 우리 정치의 현실은 참담하다"며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드루킹 사건)으로 나라 정치가 쑥대밭이 됐다"고 전했다.


그는 "보수 야당은 이 사건을 보수 회생의 동아줄로 만들고자 극단적 정쟁에 매달리고 있다"며 "제1야당은 온라인 선거 브로커를 잡겠다고 천막을 쳤고, 바른미래당은 그 곁에서 '서포터즈'를 하고 있었다고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정미 대표는 "드루킹 사건은 심각한 문제이지만, 그것 때문에 국회가 멈춰 서고 정상회담 관련한 논의도 중단돼서는 안 된다"며 "잠시라도 정쟁을 자제해야 한다"고 재차 주장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