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곽정일 기자) |
(이슈타임 통신)곽정일 기자=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간 역사적 첫 통화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의 총 노선 변화와 남북 정상 간 핫라인 통화는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에 큰 기대를 갖게 하는 긍정적인 신호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남북정상회담은 분단의 질곡을 깨뜨리고 남북 화해와 번영의 새 시대를 여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지난 20일 북한은 핵 동결과 미사일 시험발사 중단 선언을 했다"며 "이는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그동안 고수해왔던 ‘핵-경제 병진노선’ 대신 ‘경제 총력 노선’을 선포함으로써 북한의 전환기적 변화 의지를 예고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양 정상 간 핫라인 설치에 대해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에 큰 기대를 갖게 하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추켜세웠다.
추미애 대표는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는 4.27 남북정상회담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임을 명심하며, 남과 북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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