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한국당과 미래당은 국회로…강력한 투쟁장소는 국회"

곽정일 / 기사승인 : 2018-04-22 16: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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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지도부 회의 모습.(사진=곽정일 기자)

(이슈타임 통신)곽정일 기자=민주평화당은 22일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에 "강력한 투쟁장소는 국회라며 국회로 돌아오라"고 촉구했다.


최경환 민주평화당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국회 천막농성, 광화문에서 장외집회를 한들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의 진상규명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부대변인은 "두 야당도 특검, 국정조사만이 정답이라고 이야기 하지 않았던가. 특검법과 국정조사는 국회에서 이루어진다"며 "두 보수정당이 국회를 거부한다면 민주당에게 진상 조사 거부의 명분만 줄 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두 당에게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이 위장쇼로 보여 질지 몰라도 민족의 명운이 걸린 중차대한 일"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국회가 지원은커녕 문을 닫고 있다는 것은 역사와 국민 앞에 씻을 수 없는 죄를 짓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개헌, 추경 등 민생현안을 국회가 거부해서야 되겠는가. 두 당은 천막과 장외농성을 접고 즉각 국회로 복귀해 국민에 대한 도리를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최경환 부대변인은 "민주당도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즉각 특검을 수용하라. 특검 수용만이 꽉 막힌 정국을 풀고 국회를 정상화 시킬 수 있다"면서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의 결단을 거듭 촉구한다"고 힘주어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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