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한 이승기.(사진=JTBC '아는형님' 캡처) |
(이슈타임 통신)곽정일 기자=이승기가 모범적 군 생활로 군대 말뚝 설까지 나온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2016년 2월 1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던 이승기는 기초훈련 종료 후 특전사에 특전병으로 차출, 후반기 훈련 중 낙하산 강하 훈련에 성공했다. 낙하산 강하 훈련 자체가 쉽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특전병은 특전병 내 어떤 보직을 받아도 정말 힘든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더욱 이승기의 군 생활은 모범적이었다는 게 주변의 평가다.
전투특전병 칭호까지 획득해 `이승기 패치`라는 말까지 나왔는데, 전투특전병이란 30kg 군장을 메고 400km 야간 산악 행군, 낙하산 공수 훈련을 이수해야만 가능한 것이고, 그게 추가로 획득한 `해골마크`는 맨손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특전 무술을 이수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한편 이승기는 21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전학생으로 출연해 "국민 남동생에서 국민 남자가 됐고(高)에서 전학 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나는 강호동 예능사관학교 출신이다. (강호동이) 진정한 예능 스승이다"라며 "그런데 (군 생활 동안) 면회는커녕 전화도 안 했다"고 폭로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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