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부터 꾸준히 치료 받아"
| 배우 김범이 유전적인 질병으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다.[사진=김범 SNS] |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배우 김범이 유전적인 질병으로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 의무를 이행한다.
12일 김범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범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고 오는 26일부터 군복무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범은 유전적인 질병으로 인해 20대 초반부터 꾸준한 치료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구체적인 입소 장소 및 일정은 본인의 의견을 존중해 비공개로 진행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볌은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얼굴을 알린 뒤 KBS2 '꽃보다 남자', JTBC '빠담빠담',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 여러 드라마와 '뜨거운 것이 좋아' '고사: 피의 중간고사' '비상' 등 영화로 다양한 작품활동을 보였다.
최근에는 배우 오연서와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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