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왼쪽)과 염동열 자유한국당 의원(오른쪽). [사진=권성동·염동열 의원 SNS] |
(이슈타임 통신)곽정일 기자=검찰이 11일 자유한국당 염동열 의원(57)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염 의원과 함께 의혹의 중심에 있는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해서도 시선이 집중되는 모양새다.
강원랜드 채용 비리 관련 수사단(단자 양수남 검사장)은 이날 염동열 의원에 대해 직권남용·업무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염 의원은 지난 2013년 지역구 사무실 보좌관 박모(46, 구속 기소)씨를 통해 강원랜드 2차 교육생 수십 명의 지원자를 부정 채용하도록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에게 청탁한 혐의와 전 보좌관에게 청탁 명단에 대한 증거 인멸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염동열 의원은 지난 6일 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은 방문했을 때 "강원도 폐광지의 자녀들이 우선 채용 할 수 있도록 포괄적으로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검찰이 염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소식이 알려지자 강원랜드 부정 채용 청탁으로 비슷한 혐의를 받고 있는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한 세간의 이목도 집중되고 있다.
권성동 의원은 지난해 9월 강원랜드 대규모 부정채용 사건의 핵심 청탁자 명단으로 분류된 내부 문건이 파악되며 사건에 휘말렸다.
권성동 의원이 청탁한 것으로 의심되는 인물은 총 3명으로 비서관으로 일했던 김 모(43) 씨는 공고상 자격 미달임에도 불구하고 관리직에 최종 합격했고, 비서관 출신의 김 모(45) 씨는 강원랜드 경력직 과장으로, ㅎ 모(23) 씨는 신입사원으로 채용됐다.
그러나 검찰은 권 의원에 대해서도 수사를 계속할 방침이다. 지난4일 한 언론에 따르면 검찰은 권성동 자유한국당의 금융거래내역을 추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자금 흐름 분석 뒤 조만간 권 의원을 소환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권성동 의원실은 이슈타임 통신과의 통화에서 "검찰이 제시하는 강원랜드의 혐의에 대해서는 아는 바 없고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현재 권성동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법제사법위원회는 법무부, 법제처, 감사원, 헌법재판소, 법원, 군사법원 등의 기관에 관한 사항을 심의 감독하고, 탄핵소추에 관한 사항, 국회규칙안의 체계·형식과 자구의 심사에 관한 사항 등을 관할하고 있는 국회의 상임위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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