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관계자 "정형돈이 종방연에 깜짝 참석"
| 정형돈이 29일 열린 '무한도전' 종방연에 참석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무한도전 원년멤버였던 정형돈이 무한도전 종방연에 참석했다.
정형돈은 29일 저녁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식당에서 열린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종방연에 참석해 원년멤버로서의 의리를 보였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과 제작진은 상암 MBC 사옥에서 마지막 녹화를 마치고 종방연 현장에 모였다.
'무한도전'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정형돈이 이날 종방연에 깜짝 참석했다"며 "오래 있지는 않았고 잠시 들러서 인사를 했다"고 전했다.
한편 정형돈은 '무한도전' 멤버로 활약하다 지난 2015년 11월 건강상의 이유로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2006년부터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무한도전'은 오는 31일을 마지막 방송으로 멤버들이 모두 하차하며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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