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영을 앞둔 MBC '무한도전'이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에 선정됐다. [사진=무한도전 SNS] |
(이슈타임 통신)류영아 기자=오는 31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에 선정됐다.
한국갤럽이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3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무한도전'이 선호도 5.6%로 6개월 만에 다시 1위를 차지했다.
남녀 모두에게 고른 선호도를 얻었으며 연령별 조사에서는 2·30대로부터 높은 지지를 얻었다.
'무한도전'은 2013년 1월부터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조사에서 최다 1위를 차지했다. 특히 2014년 10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27개월 연속 1위라는 기록을 남기며 오랜기간 사랑 받아온 '무한도전'은 오는 31일을 끝으로 멤버가 전원 하차한다.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으면서 '무한도전'은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
한편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2위는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 3위는 JTBC '썰전'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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