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임신 3개월차, 12살 연상 사업가와 "평범한 삶 살기로"

김대일 기자 / 기사승인 : 2018-03-22 09: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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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약금 지불로 전속 계약 해지 수순 밟아
이태임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사진=이태임 SNS]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배우 이태임이 은퇴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남겨 관심이 주목된 가운데 임신한 사실이 전해졌다.


21일 이태임 소속사 측은 "이태임이 임신 3개월 차"라며 예비 남편은 M&A 사업가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두 사람이 지난해 말부터 연애를 시작했으며 출산 후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태임은 상대가 일반인인 만큼 피해를 우려해 사실을 밝히는 것을 원치 않았다.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 해지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태임은 위약금을 지불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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