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 지인들 소개로 만나 사랑 키워
| 배우 한정원과 농구선수 출신 해설가 김승현이 오는 5월 결혼한다. [사진=엠엑스 엔터테인먼트] |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배우 한정원과 농구선수 출신 스포츠해설가 김승현이 결혼한다.
한정원 소속사 엠엑스엔터테인먼트는 "작년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두 사람이 미래를 함께할 확신이 들어 올해 1월 양가 가족들의 상견례를 마쳤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어 "결혼은 5월 말에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올릴 예정"이며 "두 사람의 예쁜 사랑을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승현은 지난 2001년 대구 동양 오리온스에 입단해 14년간 프로농구 선수로 활약했으며 은퇴후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정원은 지난 2001년 영화 '화산고'로 데뷔, 영화 '미쓰 홍당무', '가문의 영광5'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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