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혜영과 최민수가 tvN 새 주말드라마 '무법변호사'에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 율앤어베인엔터테인먼트] |
(이슈타임 통신)류영아 기자=배우 이혜영과 최민수가 tvN 새 주말드라마 '무법변호사'에 출연을 확정했다.
tvN 새 주말드라마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이야기로 이미 이준기가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가상도시 기성을 배경으로 '무법(無法) 아래 무법(武法)을 휘두르며 활개치는 변호사'라는 상상력을 더해 흥미롭고 풍부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혜영과 최민수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연기로 매 작품마다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새기는 최강 연기파 배우로 두 사람이 '무법변호사'에서 보여줄 호흡에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혜영은 tvN '마더'를 통해 열연을 펼치며 압도적 존재감을 뽐냈던 그녀가 이번에는 판사로 분한다. 그는 '무법변호사'에서 부장 판사이자 기성시를 주무르는 검은손 차문숙 역을 맡아 살 떨리는 두 얼굴의 카리스마로 지금껏 본 적 없는 연기 변신을 꾀한다.
전작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포복절도한 코믹 연기로 눈길을 끈 최민수는 권력욕에 휩싸인 조폭 출신의 재벌 회장 안오주 역을 맡았다. 최민수는 자신의 파렴치한 과거와 추악한 본색을 숨기는 위험한 야망남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두 사람의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라마 장르가 스릴러인게 아니냐', '무릎꿇고 봐야 할 것 같다', '연기 잘 하는 사람만 나오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혜영과 최민수의 합류로 더욱 탄탄해진 라인업의 '무법변호사'는 '라이브' 후속으로 오는 5월 1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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