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 역 맡아…비극적인 사랑 연기 선보일 예정
| 배우 신혜선이 '사의 찬미'를 통해 이종석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사진=신혜선 SNS] |
(이슈타임 통신)류영아 기자=배우 신혜선이 이종석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신혜선의 소속사 YNK 엔터테인먼트는 15일 신혜선이 SBS 2부작 특집극 '사의 찬미'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신혜선은 극 중 한국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 역을 맡아 천재 극작가 김우진 역의 이종석과 호흡을 맞춘다. 전작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도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아픔을 절절히 그려냈던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더욱 비극적인 사랑을 연기할 예정이다.
조연부터 한 단계 씩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아온 신혜선은 첫 주연작 '황금빛 내 인생'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시청률 45%라는 '흥행 돌풍'을 몰고 왔다.
신혜선은 "긴 호흡을 함께했던 '황금빛 내 인생'을 보내기 어려운 마음만큼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목마름도 컸다"며 "최선을 다해서 저만의 윤덕심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사의 찬미'는 '닥터스', '낭만닥터 김사부',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공동 연출한 박수진 PD의 입봉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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