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 심경고백, "내가 만약 오늘이 끝이더라도…"

류영아 기자 / 기사승인 : 2018-03-08 16: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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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따위 하지 않을거야, 나란 존재가 사라지길 원해"
배우 강은비가 자신의 SNS 계정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강은비 SNS]

(이슈타임 통신)류영아 기자=배우 강은비가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은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내가 만약 오늘이끝이더라도 내일이 끝이더라도 분명하게 말하는데 장례식 따위 하지 않을거야. 그냥 나란 존재가 사라지길 원해. 이건 분명해" 라고 올렸다.


최근 강은비는 페미니스트 논쟁에 휩싸이며 악성 댓글로 고초를 겪은 바 있다.


한편 이 소식을 들은 팬들은 "응원합니다",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등 응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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