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배우 한채아와 차세찌가 오는 5월 화촉을 올린다.

8일 한채아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한채아 씨가 소중한 만남을 이어온 차세찌 씨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결혼식을 진행한다. 소속사는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 속에 조용히 진행된다"고 밝혔다.

한채아와 차세찌는 지난해 3월 1년째 열애 중임을 밝혔다. 한채아는 소속사를 통해 "친한 누나 동생 사이에서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만남을 인정했다.

이후 한채아는 차세찌의 평창동 자택에 놀러 가 촬영한 사진을 SNS에 올리는 등 핑크빛 열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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