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빌린 1억 4000만 원, 갚지 않아
| 젝스키스 강성훈이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사진=강성훈 SNS] |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젝스키스 강성훈이 또다시 사기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졌다.
6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강성훈은 최근 1억4000만 원을 편취해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소장에는 강성훈이 2010년 A 씨에게 1억 4000여만 원을 빌렸지만 이후 연락을 피하며 돈을 갚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에 사실관계를 확인하자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면서도 "젝스키스와 계약 전인 8년 전 일이라서 아직 회사는 전혀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강성훈은 지난 2016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해체 16년 만에 젝스키스 멤버로 재결합하며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한편 강성훈은 2013년 9월에도 대부업자에게 돈을 변제하지 않은 혐의로 피소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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