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명의로 빌딩 매입…압구정로데오역 300m 거리 위치
| 원빈과 이나영 부부가 청담동에 빌딩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이든나인] |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원빈, 이나영 부부가 청담동에 위치한 145억 빌딩을 공동명의로 매입한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원빈, 이나영 부부가 청담동 지하철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과 도보로 300m 거리에 위치한 건물을 145억 원에 공동명의로 21일 사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5층으로 구성됐으며 대지면적 715.㎡(약 216평), 연면적 2456.19㎡(약 743평)다.
한편 원빈, 이나영 부부는 지난 2015년 화촉을 올린 후 그해 12월 득남했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두드러진 작품 활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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