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전 마지막 팬미팅 후 5일 입대 예정
| 가수 정용화가 검찰에 송치됐다. 다만 군입대는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정용화 SNS] |
(이슈타임 통신)류영아 기자=대학원 부정 입학으로 논란에 싸인 가수 정용화가 검찰에 송치됐다.
2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팀에 따르면 정용화는 업무방해 혐의로 이날 검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중앙지검은 정용화의 매니저와 경희대학교 대외협력처 부처장 또한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정용화는 지난해 경희대학교 응용예술학과 대학원 수시전형 지원 과정에서 면접에 불참하고도 합격했다.
한편 군입대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정용화는 입대 전 마지막 공식 일정으로 팬미팅을 마친뒤 오는 5일 강원도 화천군에 위치한 15사단 승리신병교육대로 입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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