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위해 싸우며 자란 루시개 역 맡아…오는 3월 첫 방송
| 걸그룹 포미닛 출신 남지현이 손지현으로 개명 후 첫 작품 '대군-사랑을 그리다'로 대중들에게 찾아온다. [사진=손지현 인스타그램] |
(이슈타임 통신)류영아 기자=걸그룹 '포미닛'출신 남지현이 '손지현'으로 개명 후 '대군-사랑을 그리다'로 시청자에게 첫 인사를 한다.
2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TV조선 특별기획 '대군-사랑을 그리다'(이하 대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손지현은 "여진족 혼혈아로 태어나 생존을 위해 싸우며 자란 루시개 역"이라고 소개하며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한 열정을 나타냈다.
이어 "조선의 왕자와 인연이 닿아서 조선으로 오고, 기꺼이 호위무사도 하는 강인한 여성이다. 순종적인 면도 있어서 이중적인 매력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강인한 캐릭터를 위해 승마도 배우고 액션스쿨에서 무술도 배웠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개명 후)처음으로 하는 작품이다. 외모 포기하고 촬영하고 있으니까 많이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군'은 오는 3월 3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RELATED ARTICLES

문화
서울 중구 명동스퀘어 카운트다운, 전 세계 '안방 1열'에서 즐긴다...
프레스뉴스 / 25.12.30

사회
보령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최우수' 지자체 선정
프레스뉴스 / 25.12.30

사회
서산시, 지속 가능한 녹색 공간 보호·확대 '행정력 집중'
프레스뉴스 / 25.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