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미가 일반인 몰래카메라 논란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캡처] |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배우 이윤미가 일반인 몰래카메라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이윤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고 길었던 일주일. 많이 생각하고 반성도 했다"며 "늘 잘 살아보겠다고 다짐하고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선한 영향력이 되기를 기도하는데 저는 왜 이렇게 실수투성이인지 또 많은 걸 배웠다"고 밝혔다.
이어 "깨어있는 아내 사랑 많은 엄마 열정 있는 배우 제가 맡고 있는 모든 일들에 더욱더 최선을 다해보겠다"며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고 기도해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윤미의 남편 주영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종국이 부릅니다. 제자리걸음"이라는 글과 함께 일반인이 수영하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윤미는 해당 게시물에 "정말 등장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지. 가운 입으시고 아들 튜브 같은 거 들고 오시더니 저렇게 귀엽게 수영하시고"라고 적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일반인의 영상을 몰래 찍어 게재하고 조롱하는 듯한 반응을 보인 데 대해 지적했다.
논란이 일자 주영훈은 "경솔한 행동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깊게 반성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긴 채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한편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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