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정이 갑상선기능저하증 진단을 받았다.[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캡처] |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배우 김유정이 갑상선기능저하증 진단을 받았다.
김유정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유정 씨는 최근 드라마 촬영 중 건강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고 치료에 집중해야 한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김유정 씨 출연 드라마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제작진과 많은 협의를 거쳐 당분간 치료에 집중하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으며 깊은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준비해왔던 작품인 만큼 완쾌 이후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속사 측은 "배우의 건강을 우선으로 이해해 주시고 일정을 조율하며 배려해주신 드라마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드라마를 기다려주셨던 많은 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유정은 4월 방송 예정이었던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바 있다.
그러나 김유정의 건강에 이상이 생김에 따라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하반기로 지연 편성될 예정이다.
한편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소회사를 운영하는 재력과 외모를 겸비한 결벽증 남자가 더러움을 신경 쓰지 않는 초강력 비위의 소유자인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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