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리더가 이 정도다…행복한 생일 보내길"
| 박봄이 씨엘의 무대에 박수를 보냈다.[사진=SBS 캡처] |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그룹 2NE1 출신 박봄이 씨엘(본명 이채린)의 무대에 감탄했다.
박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 B~day chaelin(생일 축하해 채린) 오늘 너무 멋있었어"라고 밝혔다.
이어 "울 리더가 이 정도예요. 여러 가지로 힘들었을 텐데 행복한 생일 보내길 바랄게"라고 덧붙였다.
앞서 씨엘은 전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에서 '열정의 노래'를 주제로 자신의 솔로곡 '나쁜 기집애'와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 무대를 선보였다.
당시 씨엘은 ""올림픽 무대는 제가 출연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닌데 초대해주셔서 영광"이라며 "특히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초대해주시고 무대를 꾸밀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봄과 씨엘은 2009년부터 2016년까지 그룹 2NE1 멤버로 함께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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