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사회공헌사업 조성
|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초·중·고등학생 160명에게 총 2억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MBC] |
(이슈타임 통신)류영아 기자=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초·중·고등학생 160명에게 총 2억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MBC 무한도전 장학금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이 시청자들에게 받은 사랑과 호응에 보답하고자 '2017년 무한도전 달력'판매의 수익금으로 조성된 사회공헌사업이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초·중·고등학생들에게는 장학증서와 장학금이 전달됐다. 또한 장학금 전달식에는 '무한도전' 멤버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 조세호가 영상 메세지를 통해 장학생들에게 격려를 전했다.
박혜영 MBC 사회공헌실장 겸 MBC 나눔 대표이사는 "오늘 이 자리에 오신 학생 여러분 모두 무한도전 장학생에 뽑힐 자격이 충분하기 때문에 '나는 무한도전 장학생이다'라는 자긍심 아래 여러분의 꿈과 희망이 더욱 밝게 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방송이래 지금까지 63억원 이상의 기부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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