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딸 둬
| 이영학에게 사형을 선고한 이성호 판사가 배우 윤유선의 남편임이 알려지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사진=TV조선 '엄마가 뭐길래' 방송 캡처] |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어금니 아빠' 이영학에게 1심 사형선고를 내린 이성호 판사가 배우 윤유선 남편임이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이성호)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등 살인) 및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시체 유기, 보험 사기, 상해, 성매매 알선, 무고, 기부금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이영학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이날 재판부는 "피고인은 교화 가능성도 없어 보이고 석방되면 더욱 잔혹하고 변태적인 범행으로 사회적 불안과 공포를 조장할 것"이라고 양형의 이유를 밝혔다.
이영학의 사형 선고 소식이 알려지자 판결을 내린 이성호 판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성호 판사는 배우 윤유선의 남편으로 지난 2001년 혼인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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