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팝가수 케이티 페리가 오는 4월 첫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사진=멜론티켓 홈페이지] |
(이슈타임 통신)류영아 기자=세계적인 팝스타 케이티 페리가 오는 4월 첫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에 9차례나 정상에 오른 케이티 페리의 첫 내한공연 티켓은 20일부터 멜론 티켓이 단독 판매한다.
AEG Presents, PAPAS E&M의 기획으로 진행되는 이번 케이티 페리의 첫 내한공연은 오는 4월 6일 오후 9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케이티 페리가 3월부터 남미에서 시작하는 '위트니스 더 투어(WITNESS: The Tour)'의 하나이며 아시아 투어 이후 유럽, 호주, 뉴질랜드 투어로 이어진다.
'위트니스 더 투어'는 케이티 페리의 업적을 집대성한 공연이다. 특히 이번 내한공연은 아티스트 측에서 공수하는 돌출무대로 케이티 페리의 역동적인 연출을 극대화해 모든 관객들이 공연을 즐길 수 있게 도울 계획이다.
해당 공연 티켓은 멜론 티켓에서 20일 낮 12시부터 예매할 수 있으며 24시간 선 예매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정가 11만 원의 스탠딩석을 8만8000원에 선보이는 등 스탠딩과 지정석 R,S,A 등급에 한해 21일 오전 11시 59분까지만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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