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선배 임하룡에 슬럼프 고백

김대일 기자 / 기사승인 : 2018-02-19 10:46:5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임하룡 "올해부터 생각대로 잘 될 거다" 격려
이휘재가 임하룡에게 슬럼프로 힘들었던 속내를 고백했다[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개그맨 이휘재가 슬럼프로 힘들었던 속내를 선배 임하룡에게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와 그의 아들 서언, 서준이 설을 맞아 임하룡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자리에서 이휘재는 임하룡에게 "슬럼프가 아닌 슬럼프가 몇 번 있었는데 작년이 참 지독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임하룡은 "휘재는 행복하게 방송했던 사람이니까 1,2년 그랬다고 해서 가라앉히지 마라. 순리대로 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살아보니까 안달해서 되는 일이 없더라"며 "올해부터 생각대로 잘 될 거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