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예학영 마약 이어 음주운전?…불구속 입건

김대일 기자 / 기사승인 : 2018-02-18 09: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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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중알코올농도 0.067% '면허정지' 수준
예학영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사진=예학영 SNS]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모델 겸 배우 예학영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17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예학영은 지난 16일 오전 7시 55분쯤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입구 인근 도로에서 자신의 포르셰 차량을 세워두고 잠을 자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예학영은 혈중알코올농도 0.067%로 면허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예학영을 음주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불구속 입건했고 조만간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예학영은 2009년 마약을 밀반입해 투약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사회봉사 200시간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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