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기 이전에 자식으로서 해야할 도리 하고 있을 뿐"
| 엔이 도를 넘은 사생팬의 행동에 고통을 호소했다.[사진=엔 인스타그램 캡처] |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그룹 빅스 엔이 도를 넘은 사생팬의 행동에 고통을 호소했다.
엔은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원하는 모습이든 원하지 않는 모습이든 공개되고 전해질 수밖에 없는 현실이 제 직업이라는 거 잘 알고 있다"며 "그런데 어제오늘처럼 병원까지 찾아오진 말아달라"고 밝혔다.
이어 "연예인이기 이전에 자식으로서 해야 할 도리를 마땅히 하고 있을 뿐이다"라며 "진심으로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일부 극성팬들이 엔을 보기 위해 자신의 부모가 있는 병원까지 찾아오자 이에 따른 고통을 호소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엔은 지난 2012년 빅스 싱글 앨범 'Super Hero'로 데뷔했으며 지난 2일 무주택 가정을 위한 솔로 자작곡 음원 '선인장'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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