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촬영 시작…17~18회부터 본격 출연
| 박진희가 '리턴'에 합류한다.[사진=엘리펀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배우 박진희가 고현정을 대신해 SBS 드라마 '리턴'에 합류한다.
12일 SBS 수목드라마 '리턴' 측은 "박진희가 깊은 고민 끝에 '리턴' 최자혜 역으로 출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진희가 많은 두려움을 딛고 합류를 결정해줘서 고마울 뿐"이라며 "앞으로 새로워질 '리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박진희 역시 "제작진의 갑작스러운 제안에 당황스러웠고 많은 고민을 했지만 제작진의 간곡함에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리턴'이 끝까지 시청자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리턴'은 고현정이 제작진과의 불화로 작품에서 중도 하차한 이후 후속 배우를 물색해 왔다.
박진희는 13일부터 촬영을 시작해 이번 주 방영되는 15~16회에 깜짝 등장한 뒤 17~18회부터 본격적으로 출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리턴'은 도로 위 도로 위 의문의 시신, 살인 용의자로 떠오른 4명의 상류층, 그리고 최자혜 변호사가 촉법소년 출신 독고영 형사와 함께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범죄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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