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통해 확인한 결과 사실 아니야"
| 이준 측이 최근 보도된 불미스런 사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발표했다.[사진=이준 인스타그램 캡처] |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배우 이준 측이 군대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다는 보도에 '사실무근'이라고 발표했다.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준이 팔목을 보여주며 자살시도를 했다거나 '그린캠프'에 있다는 내용은 이준 가족을 통해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해당 기사를 접한 이준 씨 가족이 충격을 받은 상태로 이준 씨와 이준 씨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가급적 보도를 자제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이준이 군 간부에게 팔목을 보여주며 "자해 시도를 했다"고 털어놨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해당 매체는 이준을 관심병사 교육 프로그램인 '그린캠프'로 보냈다고 부연했다.
그러나 소속사가 20분여 만에 이 같은 보도에 대해 반박하며 걱정하던 팬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고 사건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한편 이준은 2009년 그룹 엠블랙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닌자 어쌔신', '배우는 배우다', 드라마 '아이리스2', '아버지가 이상해' 등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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