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측 "남은 촬영 분 있지만…아직 논의 중"
| 필로폰 등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정석원의 드라마 '킹덤' 향후 출연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
(이슈타임 통신)류영아 기자=마약 투약 혐의로 정석원이 경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그가 출연 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 측이 향후 그의 촬영에 대해 "아직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12일 오후 '킹덤' 제작사 에이스토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석원의 촬영 분량이 남아 있다"며 "어떻게 될지 아직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킹덤'은 '터널'의 김성훈 감독과 '시그널'의 김은희 작가가 선보이는 넷플릭스 6부작 드라마로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많은 화제를 받은 드라마다. 정석원은 이미 드라마 촬영을 진행했으며 남은 촬영분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달 초 정석원은 호주의 한 클럽에서 필로폰 등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긴급체포 된 후 경찰조사를 받은 상황에서 그의 향후 활동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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