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가든' 김은숙 작가와의 재회 다음 기회로 미뤄
| 배우 김사랑이 tvN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서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하기로 했다. [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
(이슈타임 통신)류영아 기자=배우 김사랑이 건강상의 이유로 tvN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서 하차하기로 했다.
12일 tvN은 "김사랑이 건강 상 이유로 '미스터 선샤인'에서 하차하기로 했다"며 "배우의 건강이 중요한 만큼 양측 협의로 하차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사랑은 '미스터 선샤인'을 통해 SBS '시크릿 가든'에서 만났던 김은숙 작가와 재회하는 것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이는 김사랑의 하차가 결정되면서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김사랑의 하차가 결정되면서 배우 김민정이 유력한 후임 배우로 거론되고 있다.
한편 '미스터 선샤인'은 신미양요(1871년)때를 배경으로 역사에는 기록되지 않았으나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의병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드라마로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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