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곽지영, 5월 결혼…선후배에서 부부로

류영아 기자 / 기사승인 : 2018-02-09 16:37:1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7년 연애 끝에 오는 5월 결혼 골인, 탑모델 부부 탄생
탑모델 김원중과 곽지영이 오는 5월 결혼한다. [사진=김원중/곽지영 SNS]

(이슈타임 통신)류영아 기자=모델 김원중과 곽지영이 오는 5월 결혼한다.


9일 보그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김원중과 곽지영의 결혼 소식을 전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지난 2009년에 패션지 모델로 데뷔한 김원중은 팬들 사이에서 '모델킹'으로 불릴 정도로 국내 톱모델로 꼽히는 인물이다.


예비신부 곽지영은 2009년 수퍼모델 2위로 데뷔한 후 국내외 패션쇼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약 7년간 만남을 이어왔으며 오는 5월 결혼한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축하해요" "첫 사랑이 떠나다니"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