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지영이 10일 예정된 콘서트를 계획대로 진행한다.[사진=뮤직웍스 홈페이지] |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의 마약 투약 혐의 논란에도 10일 예정된 콘서트를 계획대로 진행한다.
9일 백지영의 소속사 뮤직웍스 측은 "콘서트는 관객과의 약속이다. 10일 예정된 콘서트는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백지영의 남편이자 배우인 정석원을 마약 투약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정석원은 지난주 호주 여행 도중 필로폰을 투약하다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정석원 측은 "성실하게 조사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해 12월부터 전국투어를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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