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백종원, 다둥이 부모 됐다…"삐삐야 안녕"

김대일 기자 / 기사승인 : 2018-02-09 10: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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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
소유진-백종원 부부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배우 소유진이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소유진의 소속사 SOPM 측은 8일 "소유진이 8일 저녁 서울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3시간 진통 끝에 건강한 셋째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 백종원 씨가 진통 내내 옆에서 출산을 지켜봤고 현재 매우 기뻐하고 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힘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소유진 역시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삐삐야 안녕.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갓 태어난 셋째를 품에 안고 미소를 짓고 있는 소유진과 이들을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백종원 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용희 군과 딸 서현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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