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훈 측이 악플러 고소건에 대한 진행 상황을 전했다.[사진=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그룹 워너원 멤버 박지훈 측이 악플러 고소건에 대한 진행 상황을 전했다.
7일 박지훈의 소속사 마루기획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지난 10월 접수한 고소건에 대한 진행 상황에 대해 공지하고자 한다"며 "현재 몇몇 피의자는 경찰 조사를 마치고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된 단계다"라고 밝혔다.
이어 "검찰 조사를 마치면 피의자들은 선처 없이 기소될 예정이다"라며 "고소 대상자가 너무 많아 수사기간이 오래 걸린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지훈 측은 지난해 10월 모욕죄 및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 등으로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그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이며 합의 없는 강력한 대응을 할 것임을 알려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 자료수집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박지훈 군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박지훈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 전형에 합격해 18학번 새내기가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RELATED ARTICLES

사회
광주광역시, 2026년 달라지는 제도·시책-촘촘한 안전망 구축…의료·돌봄 지원 강...
프레스뉴스 / 25.12.30

연예
쇼플레이액터스, 남가현-박선영-김재한-김수호 새 프로필 공개. “4인4색 매력&q...
프레스뉴스 / 25.12.30

사회
전남교육 꿈실현재단, 정기홍 외교부 공공외교 대사 초청 특강 개최
프레스뉴스 / 25.12.30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청와대 첫 출근…국가위기관리센터 방문·점검
프레스뉴스 / 25.12.30

문화
안산시, 시민과 함께 맞는 병오년 새해… 31일 천년의 종 울린다
프레스뉴스 / 25.12.30

연예
'판사 이한영' 김광민 작가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선택의 무게...
프레스뉴스 / 25.12.30

사회
서울시, 지갑 속 교통카드 안녕… 어르신 스마트폰으로 지하철 탄다
프레스뉴스 / 25.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