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추성훈 1분 샤워 화제…정형돈 "냄새 좋다"

김대일 기자 / 기사승인 : 2018-02-07 1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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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로 머리 감고 비누로 몸 닦으면 끝" 비법 전수
추성훈의 1분 샤워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진=JTBC '뭉쳐야 뜬다' 캡처]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코미디언 정형돈이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1분 샤워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는 아프리카로 패키지여행을 떠난 추성훈과 멤버들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과 룸메이트가 된 추성훈은 "금방 씻고 올게"라며 욕실로 들어갔고 약 1분 뒤에 샤워를 마친 뒤 방으로 돌아왔다.


이에 정형돈은 화들짝 놀라며 추성훈의 냄새를 맡았고 "냄새 좋네?"라며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진짜 다 씻으셨냐"고 재차 물었다.


그러자 추성훈은 "샴푸로 머리 감고 비누로 몸 닦고 끝이다. 난 머리가 짧지 않냐"며 1분 샤워의 비법을 전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뭉쳐야 뜬다'는 치열하게 살아가며 나만을 위한 시간을 잊은 채 달려온 40대 가장들의 기상천외한 패키지여행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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