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현(왼쪽)과 김소은(오른쪽)이 OCN 새 월화드라마 '그남자 오수'에 출연한다. [사진=FNC Entertainment, 김소은 인스타그램] |
(이슈타임 통신)류영아 기자=이종현과 김소은이 OCN 새 월화드라마 '그남자 오수'에 출연한다.
'그남자 오수'는 신비로운 나무에 얽힌 전설과 함께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보여주는 현실적인 '썸'으로 시청자들의 공감 포인트를 자극해 달달한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극 중 이종현은 다른 사람의 머리 위에 피어오르는 아지랑이의 색깔로 감정을 읽어 사람들 사이의 큐피드 역할을 하는 신비로운 능력을 지닌 '오수' 역을 맡았다. 하지만 정작 본인의 사랑에는 무지한 인물이다.
김소은은 의리있고 불의를 못 참는 성격의 소유자인 '서유리'역으로 분한다. 사람들 일에 참견하기 좋아하는 일명 '오지라퍼'로 오수와 사사건건 부딪치며 티격태격 로맨스 관계를 이어간다.
정반대의 성향을 지닌 두 캐릭터가 이끌어갈 썸로맨스가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의 로맨스를 담은 OCN 새 월화드라마 '그남자 오수'는 오는 3월 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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