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타임 통신)류영아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의 RM(본명 김남준)이 최근 비중격만곡증 수술을 받았다.

5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측은 "RM이 최근에 비중격만곡증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연골이 휘어서 코로 숨을 쉬기가 어렵고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어 수술을 받았고 수술은 무사히 마쳤으며 퇴원 후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중격만곡증은 콧구멍을 둘로 나누는 벽인 비중격이 휘어져 축농증이나 비염, 코골이 등 코와 관련된 기능적 장애를 유발하는 질병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은 '랩몬스터'에서 'RM'으로 예명을 바꿔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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