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의 드레스 입은 사진으로 시선 모아
| 배우 민효린이 자신의 SNS계정에 결혼 소감을 전했다. [사진=민효린 인스타그램] |
(이슈타임 통신)류영아 기자=배우 민효린이 빅뱅 멤버 태양과의 결혼 소감을 전했다.
민효린은 5일 자신이 SNS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민효린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채 새신부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한편 민효린과 태양은 지난 2014년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4년 열애 끝에 지난 3일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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