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후에 신혼여행 떠나지 않고 파티 열 예정
| 3일 태양과 민효린이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사진=태양 SNS] |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가수 태양과 배우 민효린이 3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3일 연예계 등에 따르면 태양과 민효린은 이날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축하 및 하객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그룹 빅뱅 등 동료 연예인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양과 민효린은 결혼식을 마친 뒤 신혼여행을 떠나지 않고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파티를 열 계획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러지며 사회는 배우 기태영이 맡는다. 태양과 기태영은 같은 교회를 다니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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